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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고가 '슈즈트리'
2017.05.17
사진정보 2000 pixel x 1333 pixel / 2.71 MB
촬영일시 2017.05.17 13:41:20
촬영자 임준선
등록일시 2017.05.17 16: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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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서울=eoimage] 임준선 기자 =서울역 고가에 10만 개의 신발이 매달렸다. 신발 더미의 정체는 설치미술가 황지해 씨의 작품 ‘슈즈트리’. 20일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원으로 바꾼 '서울로 7017' 개방과 함께 개최되는 ‘플라워 페스티벌’에 황 씨는 시민들이 기증한 신발로 만든 ‘Shoes Tree'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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