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보 | 2000 pixel x 1333 pixel / 3.01 MB |
촬영일시 | 2017.05.17 13:49:33 |
촬영자 | 임준선 |
등록일시 | 2017.05.17 16: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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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eoimage] 임준선 기자 =서울역 고가에 10만 개의 신발이 매달렸다. 신발 더미의 정체는 설치미술가 황지해 씨의 작품 ‘슈즈트리’. 20일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원으로 바꾼 '서울로 7017' 개방과 함께 개최되는 ‘플라워 페스티벌’에 황 씨는 시민들이 기증한 신발로 만든 ‘Shoes Tree'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