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보 | 2000 pixel x 1333 pixel / 1.2 MB |
촬영일시 | 2018.08.31 10:41:24 |
촬영자 | 최준필 |
등록일시 | 2018.08.31 11:46:19 |
태그 | 사회;사건사고;자연재해;싱크홀;땅꺼짐;금천구싱크홀;가산동싱크홀;공사현장땅꺼짐 |
사진설명 | [서울=eoimage] 최준필 기자 = 31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가로 3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아파트 입주민 58살 김 모 씨 등 2명이 진동에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고 1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주민들은 아파트가 5도 가량 기울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아파트 옆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08.31. eomaster@eoimag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