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보 | 2000 pixel x 1206 pixel / 442.8 KB |
| 촬영일시 | 2016.12.06 11:26:20 |
| 촬영자 | 사진공동취재단 |
| 등록일시 | 2016.12.06 16:47:28 |
| 태그 | 최순실게이트;국회;국정조사;1차청문회;재벌;그룹;총수;회장 |
| 사진설명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성태 위원장이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에게 건네받은 쪽지를 읽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오후 첫 질의에서 의원님들이 세분 회장 증인에게 질문하실분 먼저하고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적은 메모를 건넸다. 이번 청문회는 대기업 총수 9명이 동시에 청문회 출석하는 유례없는 상황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12.06. 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