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보 | 2000 pixel x 1025 pixel / 825.42 KB |
촬영일시 | 2016.12.16 09:35:43 |
촬영자 | 박은숙(현장풀) |
등록일시 | 2016.12.16 12:14:17 |
태그 | 정치;정당;새누리당;의원총회;의총;원내대표;선출;정우택;나경원 |
사진설명 |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 내 주류·비주류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246호에서 정진석 원내대표 후임으로 차기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경선 등의 현안을 다룬 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진석 원내대표, 이정현 대표가 고개를 돌리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의원은 친박계 정우택(4선·충북 청주시상당구) 의원, 비박계 나경원(4선·서울 동작구 을) 의원이다. 이들은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에 각각 주류 이현재 의원, 비주류 김세연 의원을 선택했다. 한편 이날 원내대표 경선이 주류·비주류 간 격돌 성격을 띠면서 중립 성향 의원들의 표심에 따라 승부가 날 전망이다. |